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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독수리 오형제

★ 독수리 오형제 ★ 추석특집 레드임펄스 대장의 비밀 中





★ 독수리 오형제 ★ 추석특집 레드임펄스 대장의 비밀 上 편은 밑의 링크에 있습니다.



52화 입니다.

저번편에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임무가 끝나면 아버지를 만나게 해준다고 했는데 말도 안듣고 비행기 연료만 축내는 탑싸이코

람보

갑자기 누군가 건의 집에서 나옵니다

엉망이 된 집

근데 원래 개털이라 가져갈 것도 없어요

귀중품이라도 있었으면 버드미사일로 처 날렸겠죠

그러고나서 뼝 수나 가게에서 처먹고 앉아있습니다

아예 돈낼 생각도 없군요. 동료만 아니면 이새끼는 절대 출입불가 입니다.

그래 인간적으로 오늘 먹은 돈만 내라.

수나가 바가지 많이 긁는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연주도 하는 수나 *ㅂ*

이쁩니다

미모 진짜 박살나네요

넌 인간쓰레기 감이야

그때 들리는 총소리

사건과 관련된 오감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탑싸이코


가게 앞에서 누군가 누군가에게 총을 쏩니다

모두 깝놀

한 남자라 쓰러지면서 들어옵니다

물론 총 쏜 사람은 튀었죠

순간의사 수나

이름이 사부입니다. 탑싸이코 티쳐가 아닙니다.


한편 남박사는
이 과학자는 지구자기장이 서서히 변화하여 지구에 큰 재앙이 올거라고 플랜더스에게 경고하러 왔습니다.


곧 닥칠 지구위기를 구할 조건을 먼저 제시하죠

혼토와르 공화국 즉 게릭터에 항복한다는 소리

그 소리는 마치 버드미사일성애자가 버드미사일을 끊고 탑싸이코가 살인은 끊고 소리와 같습니다.


이름이 뭐에요?

갑자기 웃는 과학자. 이 과학자의 주인공은 캇세 대장님이었습니다. 

한편 탑싸이코는

친구에게 집뜰이를 시켜주는 군요

개인비행장도 있는 새끼가 외상값은 왜 안갚니? 비행장 랜트해줘도 돈 좀 만지겠다.

사실 따지면 이새끼가 제일 갱인데....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군요. 골복대장 탑 싸이코


슬슬 아버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 꿈에서는 얼굴이 안나왔었는데 

즐거웠던 아버지와의 어린시절

물고문 ㄷㄷㄷㄷ

즉 이 친구가 혼토와르 공화국에 여행을 갔을때

백정장의 남자 발에 걸려 넘어지다가 남자가 떨어트린 사진을 봤는데

탑싸이코가 맨날 보여주던 사진과 같았었습니다



잠시후 수나 가게에서는

탑싸이코가 4호만 불러놓고 혼토와르에 간다고 합니다



걱정 끼치기 싫다하면서 왜 얘기하니?

여튼 갑니다

그리고 플랜더스의 호출명령

술술 부는 4호기


화내는 플랜더스 4호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싸이코를 어케 말려요

절레절레

게릭터가 뭔가 꾸미고 있다고 저번편에 그 나라로 출동하라는 명입니다.


호구네요 호구

가서 죽든말든 게릭터 목을 따와라

여튼 출동합니다

저번편의 그 바퀴

킬러 鳥




심란한 수나

아주 대장없다고 욕을 막 합니다

이런 말하기 미안하지만 얘는 복장이 삼겹살에 상추쌈 같네요

이건 버드미사일성애자님 말씀

그때

바퀴로봇이 나타납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호구피닉스

무기도 아무것도 없는데

조까 내가 버드미사일이다!!


여전히 심란한 수나. 히스테리를 막 부리네요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캣치

아이캣치

한편 탑싸이코는 친구와 함께 아버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정이었죠


저번에 그 아저씨네요

이 나라 스피이의 아들이라고 잡은거였습니다.

그리고 너를 잡아서 네 아비를 잡으려는 계획이다

너의 친구를 이용했지

분노충전 100% 사분지 삼부인지 나가면 죽었다 ㄷㄷㄷㄷㄷㄷㄷ

한편 처 털리는 호구피닉스

과자가 재질입니다. 심심하면 떼어 먹을 수 있나요?

게릭터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외상값은 받고 죽어야지 뼝아

갑자기 튀어나오는 수나

역시 똑똑 하십니다



요요선으로 억지로 연결 시킵니다

근데 이런 병맛같은 배선은 누가 달았냐?

미사일 쏠 생각에 벌떡 서는 버드미사일성애자

아주 신났습니다.

누루는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이게 뭐야 ㅠㅠ

한참 즐기고 있는데

베선이 끊어집니다

유리가 올라가네요

한발당 단돈 30만원에 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결제는 넥슨 캐쉬나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하지만 바퀴로봇은 터집니다 ㅠㅠ

그런데 얘네들은 결국 지들이 나라를 다스리나요?

하지만 원래 계획이 준비되어 있지요.

알고 싶으면 다음시간에 

지금 알려줄까? 안알랴줌 

한편 친구 팔아서 한몫 챙긴 사부

대장이 발견합니다

이새끼는 고문당하고 있군요

반드시 죽이겠다는 눈입니다.

강제 부자상봉

오면 바로 쏴버리겠어!


저 같으면 저렇게 안때리겠습니다.

그때 등장한 남자

요기에도

저기에도


저쪽에도

장화가 너무 기네요

게릭터 대원들을 사살합니다

게릭터를 바르러 가겠다


냉정하신 대장님



고문하던지 죽이던지 마음대로 해라. 배신자다

보자마자 도망가려 합니다

친구에 배신에 화가 난 탑싸이코

인연을 끊겠다고 말합니다. 다행히 안죽이네요....(휴)

1호 없이 게릭터를 무찌른 애들은 여전히 욕하고 있습니다

너무 그러지 말라 하면서 얫날 이야기를 해주는 플랜더스


일개 파일럿에게 첩보임무 ㄷㄷㄷㄷ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군요

자식 걱정해서 보내놨더니 결국은 싸이코 살인마로 만들어 버렸네요.

모든 원흉의 플랜더스



서서히 정해진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를 기다리는 운명은 무었일까요?

마지막 下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