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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독수리 오형제

★ 독수리 오형제 ★ 못나도 내 부하





71화 입니다

요새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준비 때문에 하루에 하나 밖에 못올리겟네요. 다음에 시간나면 약 많이 빨고 대량방출 하겠습니다.

이 지역 자원 많으니까 우리 땅 

모든 고생은 밑의 사람들이 하는거죠. 남박사는 손에 물도 안묻히고 자기 구역 공격당하면 닥치고 닥돌입니다.

번쩍~

오늘 주인공 뼝입니다

낭만 싸이코들

은근 남녀비하

현실적인 남자를 쫓는 수나. 그래도 탑싸이코는 아니란다...

대체 이새끼들은 맨날 가게에 놀러오면서 물만 축냅니다. 뭐 돈내고 사먹은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넌 외상값 다 갚았냐? 생물쓰레기야? ㅋㅋㅋㅋㅋ

미친짓도 쉬면서 해야 해.

뼝이 모험심이 발동하여 주변 동료들에게 설인 탐사를 권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 자동차로 사람 좀 죽여볼까

상추쌈은 귀찮아서 싫답니다

혼자 짐을 싸더니

떠납니다

히말리아요

야경이 멋집니다. 색스폰 불고 싶습니다

심야통신

왠지 이 통신이 화상통신이 아닌게 다행인 느낌이 드는데요?

아 시발 내눈 ㅠㅠ 저 새끼 협오샷은 꼭 하루에 한번씩 나오네요.

미사일성애자의 집

인형옷 입힌 버드미사일 피규어좀 보여줘봐 이놈아

하루안에 히말리아에 다녀올 수 있겠니?

너네들 졸라 빠졌어

뼝 찾으러?

팀웟 개판인 GTA새끼들

우리 단원들 실종되었으니 그 중 한명은 죽었으니까 게릭터면 다 조지고 와라

살인명령에 벌떡 서는 탑싸이코

혼자서 등산 시작

근데 복장이 참 에러네요

메롱이 등장

진짜 비밀기지가 있었군요

여긴 원래 우리 구역인데 국제과학깡패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몰래멀티가 들켰다

관광사업도 해보세요 메롱님

넌 안춥니?

설인구경하려고 다 온거 같습니다

번쩍

설인이 나타납니다

도망가는 사람들

화는 물론 탑싸이코가 내겠죠?

역시 남의 말도 안믿고 이새끼는 지랄입니다

이럴땐 화상전화가 되야죠...

텐트를 걷어가버리네요



무전이 끊깁니다

아 좀 믿으라고 ㅋㅋㅋㅋㅋ

좌천사 우보쌈

그대로 기절했네요

게릭터가 깨워줍니다

복장 보면 알죠

엇 그래?

1등이라니까 태도가 달라집니다

그 와중에 바른 생활 인도하는 게릭터

갑자기 스카웃 당합니다

일단 아이캣치 한번 가줘야겠죠?

아이캣치

아이캣치

착륙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분명 게릭터 일거야

이 새끼 눈에 힘주는거 보니까 사람죽일생각 하나봅니다.

신호가 오네요

열심히 일하는 뼝

보니까 설겆이 할 애들도 없고 일하는 아줌마도 없네요. 칙칙한 남자회사 게릭터

여튼 음식배달하러 갑니다


방심하지 마라

독수리 오형제는 이때까지 메롱이 존재를 몰랐나봅니다.

방 인테리어 좋네요.

밥먹을 생각에 기분 좋으신 대장님

밥주고 어디 문을 열어보니

설인이 있습니다

결국 얘네들이 몰래 설인 끌고와서 관광객들이 모인거군요. 설인은 가짜였습니다.

나를 속였겠다!!

뭔가 다짐을 하시는 메롱이

결국 GTA새끼들이 들이닥쳤으니 방어해라!!


방어장치네요

옵니다

오늘은 이기세요

천하장사 소세지를 막 내뿝습니다

소세지 처먹엉

아슬아슬하게 피합니다

상추쌈의 존재는 비행실력

재밋다 한번 더 가자 ㅋㅋㅋㅋㅋ

이 새끼 또 발동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금괴를 흥청망청써서 돈이 없다하는 탑사이코

여튼 다시 돌격 

탑싸이코 : 히히히히 재밋다 ㅋㅋㅋㅋ

안에는 이런 시설이었군요

소모전은 계속됩니다

얘가 옷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여기있지롱

으앙 무슨일이야 ㅠㅠ

설인 로봇이 날뜁니다

시밤 쾅

터지고 난리났습니다

잔인하게 터저죽는 게릭터 노동자들 ㅠㅠ

누구냐 누구냐 그 누구냐~

그때 나타난 GTA새끼들

닥치고 돌격입니다

난리가 겹쳤습니다

도망가는 대장님

콧구멍 안에서 슬링거가 날아옵니다

걸려 넘어지는 대장님

더블싸이코와 수나

결국 오늘도 뼝 혼자 다 해결해버렸네요

이새끼 웃는게 왜 이렇게 사악해보이지?

드디어 캇세 피로 목욕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입벌어졌습니다

오늘은 도망 못가나요? ㅠㅠ

완전 잡혔네요 ㅠㅠ

일단 목조르고 봅니다

그렇게 잡아놓고 도망치라는건 무슨 심보냐


악마새끼가 따로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인물 이름이 나옵니다

아 무서워 인상펴라 생물쓰레기야

얘들 입장에서는 이 모든 음모는 캇세가 꾸민거라고 생각됬을텐데

드디어 존재가 부각되는 메롱이

이게 정의의 사자의 얼굴입니다

드디어 가면을 벗겼습니다!!!






























다음주 예고!!


니들은 다 터져가는 게릭터 기지안에서 뭐하냐?
























뭔가 광고를 더 하고 싶지만 광고거리가 없네요.






여튼 다시























드디어 벗겨진 가면

쇼프로 보면 바로 결과 안알려주고 이렇게 시간끄는거 짜증나지 않나요? 죄송합니다 제발 소화기는 뿌리지 말아주세요

앗 대장님이 생각보다 장발이었네요

얼굴을 보여주세요 

그때 나타나는 엄청난 빛!!

개놀라는 싸이코들

그 빛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들어내는 메롱이

자기소개 하면서 메롱메롱

똑바로 못쳐다보는 탑싸이코

아 진짜 부하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조그만한 얼굴인거 같죠?

와 임펙트 쩌십니다

쓰러지는 지구방위대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미스테리

눈 앞에 본걸 믿지 못하네요

분해하는 탑싸이코

어떠냐 우리 메롱이 대단하지?

메롱메롱 안알랴줌 ㅋ

부하를 위해 몸 사리지 않으시는 메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