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입니다.
약은 아직 많습니다
오늘은 버드미사일성애자가 주인공입니다.
어렸을때 꿈을 꾸는군요
떨어지는 장미
음?
이건 또 뭐지? 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꿈에서 버드미사일 장면이 나오지? ㅋㅋㅋㅋㅋ
이새끼한테 악몽은 악몽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 미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깹니다. 경치 참 좋네요
엄마 아빠 꿈이냐 버드미사일 꿈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인형 옷 입힌 미사일 피규어좀 보여줘봐
으악 시발 내눈 ㅠㅠ 남자알몸
캠핑카에서 사네요
플랜더스의 미션브리핑
우리연구소 연결이 안돼
맴버가 무섭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불만인 상추쌈
눈 살벌하네요 ㄷㄷ
정상인들의 대화입니다
출동하는 더블싸이코들
빛을 보더니 괴로워합니다
미사일성애자를 걱정하는 수나
앙대 수나야 탑사이코가 너 덮칠 수 있어 ㅠㅠ
조까 그냥 가! 니들 몸 내 알바 아님 ㅋㅋ
뭔 개소리야?
잠수 꼬르륵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수함에서 창문열면 물은 안들어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을 못열고 그냥 쳐다만 봅니다
번쩍
괴로워합니다 얜 좀 쉬어야겠습니다.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그 정신으로 다닌단 말이야?
근데 뭔가 확실히 기억나는게 없는가 봅니다. 진짜 병원 가봐야할 거 같은데....
아니 남박사는 애들 관리 안하나요? 5명 특수부대면 한명한명 메디컬 체크는 기본인데.....
원인을 못찾습니다
6시간 뒤에 니가 좇빠지게 운전해
뭔가 잠수함 말고 수상한 물체가 등장합니다.USO?
직선으로 잠수하는게 아니였네요
기술이 좋네요. 해양쪽은 제가 또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글쎄요
이 분은 뭔데 각국의 잠수함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대체 국제과학기술처는 뭐하는 기관이냐?
맨날 게릭터
니들이 그렇지...
그렇군요
어쩌라고
조까 그냥 속행
계속 잠수 꼬르륵
꿈꾸는 덜싸이코
갑자기 깨더니
무전기를 뽑아버립니다
무전소리에 무전기를 그냥 뽑아버린거네요.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거기다 안에 2명 한명은 탑사이코 다른 한명은 환자
연락이 안됩니다
너도 마찬가지인데
플랜더스씨 부하들 연락이 안됩니다
그 와중에 처음으로 과거 이야기를 풀어넣는 덜싸이코
은근히 감성정인 남자군요
이 만화 스샷 찍어보면 하나하나가 진짜 그림입니다. 요즘 만화랑 틀려요.
미사일 얘기는 왜 안하냐?
그렇죠.... 하지만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숨기려 하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 듣기 싫으니 그냥 조용히 하라고합니다 나쁜놈
한편 여기는 게릭터 잠수함
아 눈물납니다 축하합니다 메기매운탕대장님
첫 대장의 임무이니 잘하려합니다
거기다 대장님의 조언무전
계획도 알려줍니다
정보력 쩌시는 우리 대장님
게릭터 과학력은 세계 제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으십니다. 제가 대신 웃었습니다.
나머지는 대기
게릭터 대원들은 국제과학기술청 연구소에 변장하고 남아있으려 합니다.
과연 상태 안좋은 2명을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아이캣치
잠수함은 서서히 도착합니다
잠수함이 도착했습니다
플랜더스가 보냈습니다
저기 흰옷 입은 사람들은 진짜 박사들이 아니라 아까 매운탕대장님과 부하들입니다.
번쩍
으악
진짜 상태 안좋은데 침대에서 쉬게 해줘라
추리력으로 정체를 유추하는 매운탕대장님
그렇게 하면서 사고지점 조사를 맡깁니다
피용~
시밤 쾅!!
조명탄과 함께 정체불명의 잠수함이 나타납니다
우리께 아니야!
결국 이렇게 붙잡히는 더블싸이코들
잡힙니다
보면 모르냐 감옥이지
문을 가둡니다
그런데 열쇠가 탑싸이코 손에....
과연 닌자단! 좋은건 바로 내 손에
열쇠 여기있다 약오르지 약오르지 히히히히
죽여라!!
바로 제압하는 탑사이코
오늘은 나혼자 사람 좀 죽일께
게릭터의 천적 악몽의 갓챠맨을 잡았으니 축배를 드는 매운탕대장님
근데 배가 기울어집니다
아이콩
멀쩡한 배가 왜 망가질까
그때 나타난 시커먼 그림자
그리고 들리는 휘파람소리
마왕 페무토
어우 눈봐 무서워 ㄷㄷㄷ
오늘은 가차없이 해저지옥에 잘보내주겠다
결국 저새끼가 범인이군요
으약 스샷 ㅠㅠ 제발 ㄲㅊ 내밀기 기술좀 쓰지마
학살의 시간
졸라팹니다
너넨 총좀 맞아봐야해 ^^
몸을 돌리더니
서로 겨누게 해서
쏴죽입니다 ㄷㄷ 저래놓고 비폭력주의 지구방위대라 지랄거리겠죠?
17만원 마사지 안마!!
아주 신났네요
오늘도 불쌍한 게릭터 노동자들 ㅠㅠ
저리 패놓고 개품은 다잡습니다
당황항 매운탕대장님
갑자기 잠수함이 기울어집니다
으헣
으앙 안대 ㅠㅠ
그대로 떨어져죽는 게릭터 노동자들 너무 잔인합니다 ㅠㅠ
그리고 그걸 냅둘 새끼가 아니죠
시밤 쾅!!!
다 죽였으니까 시원하게 탈출하자
근처까지 폭발합니다
빛을 보고 괴로워하는 덜싸이코
괴로워합니다
진짜 저거 심각하네요
조까 나 멀쩡하니까 너도 멀쩡해야해 탈출안하면 버리고 갈거야!!
갑자기 몸을 억지로 돌립니다
등짝 등짝을 보자!!!!
빛을 보며 괴로워하는 덜싸이코에게 강제를 빛을 보여줍니다
괴로워합니다
야메떼~~~~~~ 등을 돌립니다만
억지로 빛을 보게 합니다
저래놓고 정신 망가지면 버리고 갈 거 같네요....
그 안에서 무언가 보는 덜싸이코
그 뒤에 장면이 나오는데 정확히 이해는 안됩니다
그랬었군요
본능적으로 괴로운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내서 동료를 정신공격 시키는 탑싸이코
너도 나의 제가대상이 되었군
근데 이런 심리치료는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고 하는거 아닌가요?
시밤 쾅
폭발속에서 탈출하는 잠수함
잠수함을 고치는 덜싸이코
결국 이 연구소 사람들이 죽은 이유는 게릭터 때문이 아니라 조류의 영향으로 죽은거였습니다. 오늘도 무고하게 요단강건넌 게릭터노동자들 ㅠㅠ
멀쩡한 애를 보내지 그럴거면 왜 걱정합니까...
아 맞다!
왠일로 살려줍니다...
결국 무사히 살아남은 더블싸이코
근데 눈빛이 이상합니다
너네 둘이서 뭐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정의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